🎵 시키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먼저 외운 ‘8품사송’?
볼드영어에서는 요즘 문법 수업 시간마다 자주 부르는 노래가 하나 있어요.
바로 ‘8품사송’!
아이들에게 "외워와~" 하고 숙제를 낸 것도 아니었고, 시험을 본 것도 아니었는데…
며칠 수업 중간중간 반복해서 듣다 보니 어느새 아이들 입에서 절로 흥얼흥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선생님, 저 이 노래 외웠어요!”
처음엔 흥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거의 율동까지 만들어 부를 정도로 즐기고 있어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입에 익히는 걸 보면 아무리 ‘문법’이라는 단어가 어렵게 느껴져도
방법만 재미있으면 이렇게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구나 싶어요.
✏️ 노래가 문법을 바꿔요
8품사를 외우는 것이 문법의 전부는 아니지만,
품사를 정확히 알고 쓰는 것은 문장 만들기와 글쓰기의 기초 체력입니다.
지루한 용어 암기가 아니라, 신나는 노래와 리듬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
그게 바로 볼드영어의 방식이에요.
🎯 “즐기되, 외우겠다는 마음은 꼭 필요해요!”
볼드잉글리시에서는 영어를 놀이처럼 즐기며 배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그 즐거움 속에 ‘배우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담겨야 진짜 실력이 됩니다.
가끔은 아이들이 단순히 배경음악처럼 흘려듣기만 하거나
"재미있다~" 하고 말만 하고 집중하지 않을 때도 있어요.
이럴 때는 꼭 말해줍니다.
“재미있게 배우는 건 정말 좋아.
그런데 그 안에 ‘외워보자’는 마음이 꼭 들어 있어야 해.”
학습은 결국 아이의 의지가 뒷받침될 때 효과가 생깁니다.
그 안에는 ‘진짜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작은 다짐이 꼭 있어야 해요.
📸 영상 속 아이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오늘도 웃으며 부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보았어요.
수업이 끝나고도 친구들끼리 부르며 나가는 모습을 보면
선생님인 저도 절로 흐뭇해집니다. 😊
💡 문법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면
볼드영어에서는 영어 문법도 ‘암기’가 아니라 ‘놀이’로 만납니다.
흥얼흥얼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는 개념들!
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