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동영어학원 [파닉스] 매직 e의 비밀을 파헤쳐보자! | 볼드영어

안녕하세요.

원주 혁신도시 반곡동영어학원, 푸른숨10단지와 푸른숨9단지 사이에 있는 

볼드영어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파닉스 기초과정을 완벽하게 배웠다치고, 파닉스 고급과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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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규칙은 수백개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파닉스 교재에서 배우는 규칙은 겨우 100개 안쪽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에서는 이 파닉스를 진짜 오래 배웁니다. 원어민도 최소 진짜 진짜 1년을 배우는데, 영어가 외국어인 나라에서 파닉스 과정을 단, 몇 주만에 몇 달만에 배운다는 것은 진짜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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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기초과정에서도 말했듯이, 파닉스를 탄탄하게 배우면, 단어 외우기가 쉬워진답니다.

왜냐하면, 단어를 듣고 그 단어를 디코딩해서 스펠링을 추측할수 있거든요. 그러면 일단 듣기가 되는 거겠죠?

단어가 되면 어떻게 됩니까?

단어가 여러 개 모인 문장도 제법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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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고급과정에서 매직 e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매직 e 원리를 알면, 매직 e 전체가 한방에 끝납니다.

원리를 설명하고 이해하면,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수긍이 가거든요.

그럼 이 원리에 맞춰 발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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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e의 비밀의 원리를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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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앞에 있는 [모음 a]에 마술을 부려서, 그 모음소리를 본연의 알파벳 [이름] 변신시켜줍니다.

두번째, 그리고 정작 본인은 아무 소리를 내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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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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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은 어떻게 발음 하나요?

/tæp/

 

이렇게 발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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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tap 뒤에 e를 붙이면, tape가 되는데 그러면 발음이 어떻게 변할까요?

tap 뒤에 있는 매직 e가 마술을 부려서, /teɪp/

이렇게 발음이 되지요.

이게 매직 e의 비밀입니다.

 

 

 

 

 

매직 e 와 장모음 (a-e 등)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장모음은 소리입니다. (단모음이 소리이듯)

장모음에는 어떤 소리가 있지요?

알파벳 이름으로 말하면, a, i, e, o ,u (에이, 아이, 이, 오, 유)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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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e는 스펠링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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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음이라는 커다란 카테고리 안에 특별하게 매직e가 있습니다.

ow, oe, oa, o - e

다 장모음이죠.

그런데 스펠링이 다른게 하나 보이죠?

발음은 같아도 스펠링이 다른 단어들이 많이 있죠. 그래서 이 부분은 스펠링, 철자법이 다른 것이기 때문에 따로 외워야겠지요. 모르고 외우는 것고, 알고 외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파닉스 수업을 하다가, 이제는 거꾸로 발음 규칙을 찾아내는 수업을 하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이게 자기 주도적 학습이 되고, IB학습이 되는 거겠지요. 내가 생각을 해내서 발음법을 찾았으면, 금방 외울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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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파닉스 룰이 많고, 단어도 많아서, 자꾸 말해보고, 외우고 해야합니다.

그런데 지겨울 수 있고, 단순해 보여도, 아까 말했듯이 단어외우기가 쉬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