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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영어공부하는 걸 좋아하지만, 대부분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인데, 몇 개 안되는 영화 중에서 하나 추천을 합니다.
2018년 개봉작 "A simple favor"라는 미국 영화입니다.
출연자중에 영국영어를 하는 남자 배우 Henry Goulding이 나오기는 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육아와 학교생활을 기본으로 한 기본적인 평범한 드라마인듯 하지만, 반전이 섞인 짜릿한 스토리라인이 맘에 들었기 때문이죠. 저는 영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본 것이기 때문에 영화가 얼마나 탄탄하게 만들어진 거와는 조금 다른 관점입니다.
물론, 장르는 드라마는 아니고, 스릴러라고 해야할거 같네요.
스테파니가 ‘유튜브 블로거’로 나오는데, 그런 장면들도 '영어로 말하기'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어서, 블로그형식의 드라마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최소한 20번 이상을 보았습니다.
볼때마다 기록을 해 놓은 게 아니여서, 정확한 횟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20번 확실히 봤고, 암튼 많이 봤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말이 있지요.
I'm laissez faire.
나는 자유로워. 자유분방해. 거칠것이 없어. 아무렇치도 않아.뭐 대충 이런 뜻입니다.
이 영화가 꼭 아니더라도, 영화 하나를 핸드폰에 구입해서 아침마다 귀로 들으면서 만보걷기 해보세요.
걷기에는 구태여 머리를 쓸 필요 없으니, 두 가지 동시에 하기에 아주 좋답니다.
볼드영어교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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