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주 혁신도시 반곡동영어학원, 푸른숨10단지와 푸른숨9단지 사이에 있는
볼드영어입니다.
책을 읽는 사람이 아이이건, 성인이건 챕터북을 떼고 이제 좀 글밥이 있는 일반적인 책을 처음 시도해보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저는 지금 얼마전에 인스타(@boldenglishuk)에도 올린 "The house we grew up in" 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원서를 읽기 시작한지 꽤 오래 되었지만, 항상 새로운 책을 읽는 것은 끈기가 필요합니다.
그 책이 우리나라말로 씌여있던지, 영어로 씌여있든지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면요.
처음 만나는 이 책과 가급적 빨리 익숙해지거나, 재미를 보고 싶으면 책 초반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셋팅을 잘 기억해두어야합니다. 특히나, 등장인물이 여러 사람들이 나오면, 이 사람이 저 사람 엄마였나? 누나였나? 막 헷갈리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스토리도 꼬이게 되고, 자꾸 앞장으로 다시 가서 이 사람이었나? 하고 확인하게 됩니다.
더욱이 원서라면 더 그렇겠지요.
그래서 저는 책을 읽는 초반에는 책에 종이 한장을 준비해두고, 한 장 한 장 읽을때마다 등장하는 인물이름들을 적어 놓고 간략하게 관계나 소개를 써 놓습니다. 복잡하게 쓸 필요도 없고, 이름만 가지고 관계도를 그려놓아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아래와 같이요.
저는 종이에 쓰기도 하고, 아이패드 메모장에도 이렇게 쓰기도 합니다.
요 종이가 책갈피 역할도 합니다.
이런 방법은 초반에만 쓰구요.
책 읽는 진도가 쫌만 나가도 이게 필요가 없어져요. 어느 정도 등장인물이 파악이 되면 그때는 스토리가 재미있어질 때이기도 하구요.
초반에만 쪼금 끈기있게 읽으면 어느 책이든 읽을수 있답니다.
이상 원주 푸른숨LH10단지와 푸른숨LH9단지 사이에 위치한 볼드영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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