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영어교습소12 반곡동영어학원|영어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 학교다닐때 전교 1등하는 아이를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어요.그 아이는 영어단어를 찾을때 영한사전을 찾는게 아니라, 영영사전을 쓰더군요.그게 전교 1등하는 비결인가 싶어서 저도 그때부터 영영사전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익숙하지가 않으니까 습관들이기가 무척 힘들더라구요. 그때는 사전을 봐도 딱 우리나라 말로 정해주지 않으니까 더 답답했던거 같아요.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대학교를 다닐때쯤에는 그게 습관이 잡히더라구요. 제가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영어공부(?)를 해왔는데, 지금까지 영영사전을 이용합니다. 바로 아래 사전을 들고다니면서 열심히 단어를 찾았구요. (옥스포드 사전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온갖 책정리를 하다가 이 사전도 정리가 되고, 대신에 지금은 앱을 사용합니다. 학원 강사를 시.. 2024. 7. 16. The secrets she keeps by Michael Robotham The secrets she keeps by Michael Robotham BBC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원작입니다.잠깐 엿보기로 봤는데,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 바로 구매했는데 역시나....정말 추천해드립니다.실제 영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고, 드라마는 호주에서 찍었더라구요. 대충 스토리는 Meghan과 Agatha 이 두 여자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입니다.Meghan은 남쪽 런던에 비싸고 큰 집에서 스포츠방송국에서 일하는 남편 Jack과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를 슬하에 두고 행복하게 삽니다.게다가 또 하나의 아이를 임심하게 되었지요. 반면에, Agatha는 어릴때 남동생이 사고로 죽게되고, 13살에 성폭력을 당하기 시작해 15살에 임신도 하고, 임신해서 낳은 아이는 강제입양을 보.. 2024. 7. 10. Quiet Power by Susan Cain 우연히 킨들 뒤지다가 샘플로 읽다가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탁' 무릎을 치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제 평생 책을 읽다가 무릎 치게 된 경우가 이번이 두번 째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첫번째는 고등학교 1학년때 읽었던, 법정 스님의 '무소유' 였습니다.두번쨰는 바로 이책 Quiet Power by Susan Cain입니다. 첫번째과 두번째 책이 모두 저의 성격, 정서, 인생의 방향 등 다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내향적인 사람으로 자란 저한테 비슷한 점들이 아주 많았고, 이 책을 읽음으로써 왜 내가 그동안 이렇게 행동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뒤늦게 나마 아주 뒤늦게 깨달았던거 같습니다.무엇보다도 이책은 1편 Quiet 보다 아이들 관점에서 쓰여진 거라 나를 닮은 .. 2024. 7. 9. Elephants (Usborne Beginners) Vervet monkeys(사바나원숭이) live in trees most of the time.They only climb down to the ground to look for food.사바나원숭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에서 지내고, 먹을것을 찾으러 갈때만 내려옵니다. Monkeys have ridges on their hands and feet that help them to grip, like dusky leaf monkeys(말레이시아 안경랑구르 원숭이).원숭이의 손과 발에는 굴곡이 있어서, 잡기에 편리합니다. Some monkeys can hang from their tails.어떤 원숭이들은 꼬리로만으로 매달려 있을수 있습니다. A vervet monkey stuffs lots of leav.. 2024. 7. 8. The Giraffe and the Pelly and Me by Roald Dahl (영영단어장) splinter: to break into small, sharp piecesbaffled: extremely confused or puzzledenthral: to keep someone completely interestedperish: If material such as rubber or leather perishes, it decays and starts to break into piecesdamnation: expressing anger or frustrationprance: to walk in an energetic way and with more movement than necessary(When a horse prances, it takes small, quick steps and rai.. 2024. 7. 6. It ends with us by Colleen Hoover 읽는 내내 스토리에 푹 빠져 생각보다 빨리 읽었던 책입니다.이렇게 적당한 속도감으로 캐릭터와 내용에 빠져 읽었던 것도 오랜만 인거 같네요.콜린후버 책이 거의 다 이런 종류라서 사람들이 자꾸 책을 줄줄이 읽는가 봅니다. Lily와 Ryle가 한 건물 옥상에서 우연치 않게 첫 만남을 하게 됩니다.그 시각 그 자리에서 둘은 사랑에 빠질랑 말랑 그런 느낌이었는데, 뭔가 둘이 가까워질 무렵 Ryle가 갑자기 그 자리를 떠나게 됨으로서 그냥 그렇게 만남은 시시하게 끝이 나고 몇 개월 후에야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알고 봤더니, Ryle는 바쁜 신경외과 의사였던 거지요.Lily는 다니던 마케팅 회사를 그만두고, 꽃집을 차렸어요.둘은 또 운명적으로(?) 다시 재회를 하게 되고, 사랑에 빠집니다. Lily에.. 2024. 7.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