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동영어학원| 2025년 9월 모평과 볼드영어 관계가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원주 혁신도시 반곡동영어학원,

푸른숨10단지와 푸른숨9단지에 사이에 있는 볼드영어(Bold Englis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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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전 포스트와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5년 9월 4일 모의평가가 있었지요.

수능이 오늘로부터 D-69일인데, 고3 아이들이 시험을 잘 보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모의로 볼 수 있는 마지막 테스트이고, 현재 나의 성적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기도 하지요.

N수생들을 포함하여, 이제 여태껏 몇 년간 공부해왔던 것들을 천천히 정리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와서 엄청 초조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2025년 대학수학능력 9월 모의평가 출제방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아래와 같이 출제방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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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 기본방향은 2015년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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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자 한다.

특히,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하여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황 도움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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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고, 각 문항은 교유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및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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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골고루 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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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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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EBS 연계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연계 체감도를 높여 출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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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오랜만에 이 모의고사를 학원에서 풀어보았습니다.

 

A3 프린팅이 안되어서 A4로 했더니, 글자가 너무 작더라구요. 뭐 그래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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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영역은 1.5배속으로 해서 풀었고,

읽기영역은 처음에는 시간제한으로 풀려고 했는데, 중간에 전화가 몇 번 와서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가능한 속도내어서 빨리 풀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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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영역을 유형별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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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문제 가운데, 듣기 문항은 12문제, 간접말하기 문항은 5문제 출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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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화의 목적과 이유와 같이 맥락을 추론하는 문제유형
• 화자의 의견과 담화의 요지와 같이 중심 내용을 추론하는 문제유형
• 그림이나 할 일, 담화 및 대화의 내용 일치/ 불일치, 언급/ 불언급과 같이 세부 정보를 파악하는 문제유형
• 복합문장 (주제 와 언급/불언급)이 출제되었습니다.
• 간접 말하기 문항은 짧은 대화 응담, 대화 응답, 담화 응답이 출제되었습니다.
• 특히, 마지막 2문제는 듣기를 두 번이나 들려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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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영역을 문항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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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8문제 가운데, 읽기 문항은 22문제, 간접쓰기 문항은 6문제 출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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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심경, 주장, 빈칸 추론과 같이 맥락을 추론하는 문제 유형
• 요지, 주제, 제목과 같이 중심내용을 추론하는 문제 유형
• 함축적 의미를 추론하는 문제
• 도표, 지문 내용과 실용자료의 세부정보를 파악하는 문제 유형
• 간접쓰기 문제는 글이 흐름, 글의 순서, 문장삽입과 같이 상황과 목적에 맞게 쓰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 유형
• 문단요약과 같이 중심내용을 쓰는 믕력을 평가하는 문제유형
• 언어형식, 어휘의 언어형식/ 어휘 문제 유형, 1지문 2문항, 1지문 3문항, 지칭 추론, 내용 일치/불일치 문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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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서중심의 학원이랑 수능이랑 무슨 상관? 이라고 물으시고 싶으실 분들 많으실텐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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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LEDDI) "프로그램을 쓰는 원주 혁신도시 반곡동 영어학원, 볼드영어(Bold English)에서 "원서읽기는 결국 수능까지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흔히 북퀴즈(Book Quiz)를 레디에서는 ​Literacy Quiz​라고 부르는데요.

이는 아래와 같은 수능 유형별로 나눠서 그 문제들이 도서마다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구성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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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nics: consonant sound/ vowel sound
• Vocabulary: 빈 칸 단어/ 동의어, 반의어/ 포괄어/ 의미 파악
• Character Analysis: 목적, 의도 파악/ 심경 파악/ 인물 이해/ 내용 일치, 불일치
• Comprehension: 세부 내용 이해/ 상호 관계 파악/ 사건 순서/ 내용 일치, 불일치
• In-Depth Reading: 추론/ 연상/ 예측/ 요약/ 주제
• Gra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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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고 그냥 북퀴즈가 아니라, 문해력을 향상시켜서 내신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서 읽는데 재미도 들이고, 기본기도 쌓고, 더불어 내신까지 1석 3조 효과가 가능합니다.